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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러 주법은 미국의 드러머인 선포드.A.몰러(1879~1961)가 1920년대 초 처음으로 개발한 주법 입니다.

 

몰러는, 1862년 미군(미국 군인)에게 제안한 스네어드럼용 연주법에 근원을 두고
몰러 주법을 체계화 하기 위해 처음부터 새로 가다듬어 드럼에 맞춘 연주법을 개발 하였습니다.

 

전쟁중의 군악대는 출정식 연주 외에도 연락신호(공격, 방어 등)로도 사용 되었는데,

총성이나 포탄소리에 스네어의 소리가 잘 안들려 공격에 큰 차질을 빚어 낼 때가 많았습니다.

 

몰러는 처음부터 옛날 스타일의 주법(네추럴 주법))을 분석한 후,

남북전쟁 당시 어떻게 하면 군악대가 전쟁 중 계속하여 큰소리로 지치지 않고 연주를 할 수 있을까에 대해 연구 계발하게 됩니다.

 

그 연구 중, 몰러 주법의 핵심이 되는 중요한 포인트를 발견하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원심력 입니다.

 

지금까지의 드럼 스타일(네츄럴 주법)은

직선 운동으로 스틱의 무게와 중력을 이용한 연주법이기에 스틱의 모양이나 연주자의 체력에 영향을 받았으나,

원심력을 이용하면,

힘과 체력의 소모가 급격히 줄면서도 크고 정확한 소리(힘의 전달)를 낼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남북전쟁 후, 최초로 드럼셋트가 계발 된 후, 몰러는 원심력을 드럼셋트에서도 응용가능하도록 연구 한 후,

자신의 이름을 따서 몰러주법이라고 이름한 후, 몰러북을 출간하게 됩니다.

 

그 후 드럼의 연주 방법은 스틱의 무게와 중력을 이용하는 네츄럴 주법(자연의 힘에 맡긴다고 하여..)과

몰러 자신의 이름을 딴 원심력을 이용하는 몰러주법으로 나뉘게 됩니다.

 

- 몰러 주법의 핵심 포인트 : 원심력(몸의 유연성)

 

몰러 주법 이란??

日本語ページ

Sanford. A. Moeller

Moeller Book

몰러주법의 계보

이 계보에 쓰여진 후계자 및 제자는 스승에게 시지(후계자의 계념으로 인정을 받은 제자)로 임명 받은 사람 들 입니다.

 

1. 계발 자 - Sanford A. Moeller ( 1879 ~ 1961 )

 

 

2. 제 1대 후계자 (몰러에게 직접 배운 제자) - Gene Krupa , Jim ChaPin , Joe Morello

 

 

3. 제 2대 후계자 -  

 

    1) Gene Krupa  ー 

짐 쿠퍼는 몰러 주법을 째즈에 접목시킨 인물입니다. 

드럼을 하나의 연주 악기 개념을 뛰어 넘어, 밴드의 중심에 세운 인물 입니다.

드럼을 솔로 악기로 연주한 것이 이 짐쿠퍼로 인해 생겼는데, 그 전에는 드럼을 솔로 악기로 연주 한다고는 상상도 못하던 시대 였습니다.

                                               

후계자 - Luise Bellson , Buddy Rich

 

 

    2) Jim Chapin  ー 

짐 채핀은 드럼의 몰러의 불완전한 테크닉(기술)을 완성시킨 인물 입니다. 

드럼의 기술을 연구한 기술 연구가 이며 드럼을 가르치는 것에 중점을 둔 인물 입니다.

그로인해 탄생한 교재와 교본, DVD는 셀 수 없이 많습니다. 한마디로 드럼의 연구가 입니다.  

그는 드럼의 기술을 Speed(속도),  Power(힘),  Control(조절),  Edurance(지구력)으로 나눔으로 드럼을 연구하기 위한 발판을 제공했습니다.

짐 채핀의 제자들은 현재까지도 어떻게 하면 속도와 힘과 컨트롤과 지구력을 향상시킬까를 두고 현재까지도 드럼을 연구, 계발 하고 있습니다.

                                               

 후계자 - Dave Weckle , Thomas Lang ,,,등 많음. 조조 메이어도 잠시 배움.

 

제 스승인 染川良成스승님도 짐채핀의 제자 입니다.

  그래서 저도 짐채핀의 3세대 후계자에 속합니다.

 

 

 

      3) Joe Morello  ー 

조 몰레로는 째즈의 전설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드럼을 합주에 접목시킨 인물 입니다. 

합주에서 드럼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연구한 드러머입니다.

Take five라는 드럼 합주이면서 동시에 렛슨이 되는 책(작곡자)의 저자입니다.

                                                                                                       

  후계자 - 셀 수 없이 많음. 

 Recording Drummer(녹음이나 가수들 합주에 백그라운드 드러머 한국어로 세션맨)의 몰러 주법의 첫 뿌리는 이 조 몰레로 입니다. 

레코딩 드러머나 백그라운드(뮤지컬 등)중 몰러 드러머는 이 조몰레로의 제자들이 대부분.

 

 

   이 외에도 몰러는 현재, 1대의 후계자 이외의 제자들과 2대 후계자이외의 2대 제자들이 나오고,

  또한 그 2대 후계자의 제자들이 나오면서, 세계에서는 빠른 흐름으로 퍼지고 있습니다.(미국은 약80프로, 유럽은 약30프로, 일본 

  은 약 40프로, 남미 약 50프로(퍼커셔니스트들 제외하면 거의 100프로), 아프리카 약20프로) 

  거의 3,40년만에 이정도의 속도이니 앞으로 10년이 지나면 아마 세계의 모든 드러머들이 몰러 주법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

  니다.

  

    그 외에 네츄럴 주법에서 몰러 주법으로 전향한 드러머들에는 비니 칼리유타가 유명합니다.

  비니 칼리유타는 원래 네츄럴 주법의 연주자 였습니다. 그 당시에는 야마하 드럼을 썼습니다.

  비니 칼리유타가 힘이 좋고 덩치도(거의 190가까이 된다는 군요)좋다보니 그 힘에 그 속도를 손목이 버티지 못하고

  결국, 왼쪽 손목이 나가게 됩니다. 손목에 통증이 오게 된 것이죠.

  참고로 비니 칼리유타는 자신의 제자들이 가르치는 강의에 청강생으로 들어가 배울 정도로 대단한 연습벌레입니다.

  그래서 결국 비니 칼리유타는 연주를 포기할 수가 없었기에, 몰러 주법을 배우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몰러 주법을 마스터  한 후, 자유롭게 연주가 가능해 지자, 드럼을 몰러 전용 드럼인 그래치로 바꾸었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주만 바라 보리라

나를 두렵게 하는 저 산은

오직 예수그리스도 만

바라보는 믿음으로

넘을 수 있습니다.

- 작사 / 작곡 :

Pas. Kim Tae Won

ただイエスキリスト
見上げて行きます

人生に恐れ立つ山は

ただイエスキリストだけ

を見上げる信仰で

超えられます。

- 作詞/作曲 :

Pas. Kim Tae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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